[왕십리/한양대] 라화쿵부 - 찹쌀탕수육이 정말 맛있는 마라탕집

본 포스팅은 협찬없이 자비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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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약속이 있어 왕십리역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마라가 엄청 핫하잖아요?

제가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친구가 환장을 해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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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화쿵부 한양대점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21

02-2281-3803

10:00~24:00

마지막주문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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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6번출구로 나와서 멀지않은곳에 있었어요

 

 

 

이른시간인데도 마라탕을 먹으러 온 손님들이 꽤 되더라구요

저녁시간이 되니 꽉차서 시간맞춰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바구니를 가지고 원하시는 재료를 담아서 가져가면

무게를 측정하고 계산을 해준답니다.

 

고기와 면보다는 야채와 두부가 진짜 맛나요

저희도 두부를 정말 많이넣고 시켰어요 :)

 

 

 

저희는 찹쌀탕수육을 추가로 시켰어요

마라탕이 먼저 나왔고 먹다보니 탕수육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찹쌀탕수육이 15000원인데 진짜 많아요

사이드느낌보다는 저거 하나만가지고먹어도 어우 배부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반양에 8천원씩 팔았으면 좋겠어요

4명이서 드시면 하나 시키면 좋겠어요

 

 

총평

★★★☆☆

처음 마라탕 드시는 분들이 무난하게 시킬수 있는 집입니다 :)

깔끔하고 거부감없는 맛이에요

 

다른요리는 안시켜봤지만 옆자리에서 중국분들도 드시는걸 보니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꿔바로우는 진짜 맛있었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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