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왕십리]뜨아아아-편안하고 기분좋은 한옥카페

 

 

왕십리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면

맛있는곳이 많아서 좋아요

카페는 아무래도 역근처이다보니

붐비는곳이 너무 많은데

한적하고 분위기좋은 카페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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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아커피집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12길 1-1

0507-1319-4498

매일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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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아 커피집은 왕십리역 9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골목에 있어요

골목 사이로 이렇게 귀여운 한옥카페를 찾을수 있답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줄여서 뜨아아아 너무 귀여운 이름이에요

 

비가오니 운치가 더해지는 느낌이에요

바깥에는 밖에서 마실수있게 방석과 바둑판테이블이 준비되어있는데요

날씨 선선할때 여기서 마셔도 극락이겠어요

 

하지만 저희는 비도오고 너무덥고끈적끈적해서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한옥의 운치와 함께 모던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너무 이쁜 카페입니다.

 

툇마루처럼 앉을수 있는곳도 있었는데

거긴 이미 자리가 없어서

저희는 다른자리로 앉았어요 ㅠㅠ

신발벗고 앉는거 짱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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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도 그렇고 나전칠기 아이템이 굉장히 많아요

메뉴판의 메뉴 말고도 다른메뉴가 많이 있었는데요

인기가 많은지 품절된 메뉴가 많네요 ㅠㅠ

 

저희는 딸기츄스 1잔과 오미자차 1잔을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들어올때만 해도 사람이 그렇게많진 않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사람이 꽉차더라구요

정말 럭키하다니깐

저희가 주문한 딸기쥬스와 오미자차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빨대가 하트모양이에요

넘모귀엽지 않나요

 

오미자차는 진짜 이더운여름에 한모금 꼴깍하니까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을수가 없어요

 

딸기주스는 그냥 평범한 생과일 딸기주스 맛이었구요

오미자차 강추합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좋고 복작이지 않는

너무 기분조은 카페 뜨아아아커피집 이었습니다.

이미 재방문 한거고

앞으로도 재방문의사 낭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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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협찬없이 자비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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